남동초
대구 남동초등학교는 지난 4일 꿈, 행복, 축제 분위기로 가득한 ‘새내기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이 진행된 시청각실은 설레는 마음 가득한 신입생에게 해맑은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형형색색의 예쁜 꽃 풍선이 멋지게 장식돼 있었다.
이날 69명의 1학년 신입생들은 담임교사와 첫 만남을 가졌다. 신입생들은 담임교사가 준비한 멋진 왕관을 쓰고 6학년 언니, 오빠들과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시청각실로 입실해 언니, 오빠들이 준비한 환영잔치에 참여했다.
입학식은 조병연 교장의 환영 축사에 이어 신입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의미에서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남동의 새 식구가 되었음을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6학년 언니들의 축하 공연인 러브송과 오카리나 연주가 이어졌다.
공연이 끝난 후 신입생과 교사, 학부모들은 모두 운동장으로 이동, 남동의 식구가 되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은 스티커를 붙인 풍선을 하늘 높이 띄워 보내는 감동의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이 진행된 시청각실은 설레는 마음 가득한 신입생에게 해맑은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형형색색의 예쁜 꽃 풍선이 멋지게 장식돼 있었다.
이날 69명의 1학년 신입생들은 담임교사와 첫 만남을 가졌다. 신입생들은 담임교사가 준비한 멋진 왕관을 쓰고 6학년 언니, 오빠들과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시청각실로 입실해 언니, 오빠들이 준비한 환영잔치에 참여했다.
입학식은 조병연 교장의 환영 축사에 이어 신입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의미에서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남동의 새 식구가 되었음을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6학년 언니들의 축하 공연인 러브송과 오카리나 연주가 이어졌다.
공연이 끝난 후 신입생과 교사, 학부모들은 모두 운동장으로 이동, 남동의 식구가 되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은 스티커를 붙인 풍선을 하늘 높이 띄워 보내는 감동의 입학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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