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성초등학교는 지난 4일 신입생이 새로운 환경에 두려움을 버리고 학교와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신입생 환영 프로그램의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학년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 사랑 가득한 인사를 한 신입생들은 교실에서부터 입학식장인 강당까지 재학생들이 만들어준 산타대문놀이 터널을 통과하면서 즐겁게 입장하였다. 산타 옷을 입은 언니 오빠들이 다정하게 신입생들의 손을 잡고 담임선생님과 함께 자리에 안내했다.
학교장 환영사 중간에 신입생이 부모에게 제대로 인사하는 ‘학부모님께 큰절하기’ 예식도 치렀다. 6년간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며 이제부터는 씩씩한 초등학생이라는 신고식의 의미를 각자가 알도록 한 것이다.
이날 오전 1학년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 사랑 가득한 인사를 한 신입생들은 교실에서부터 입학식장인 강당까지 재학생들이 만들어준 산타대문놀이 터널을 통과하면서 즐겁게 입장하였다. 산타 옷을 입은 언니 오빠들이 다정하게 신입생들의 손을 잡고 담임선생님과 함께 자리에 안내했다.
학교장 환영사 중간에 신입생이 부모에게 제대로 인사하는 ‘학부모님께 큰절하기’ 예식도 치렀다. 6년간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며 이제부터는 씩씩한 초등학생이라는 신고식의 의미를 각자가 알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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