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목 군수, 현장점검
지난 겨울 사상 유래없는 한파로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김병목 영덕군수가 주요 건설사업장 현장점검에 직접 나섰다.
김 군수는 11일부터 12일까지 군내에서 시공되고 있는 대표적 국책사업인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을 비롯한 주요 건설사업장 18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현장 점검은 안전 사고 사전 예방과 함께 주민 및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는 미래지향적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11일 오전 숙원사업 중의 하나인 동서4축 고속도로, 동해중부선 철도 등의 공사현장에 들려 관계자들로부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 영덕읍 남산리에 위치한 천연가스 LNG 공급사업의 현장 점검에서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건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군수는 “오는 8월~10월에 발생하는 집중호우, 태풍에도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특별 주문했다.
김 군수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형 건설사업들이 기간내 준공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김 군수는 11일부터 12일까지 군내에서 시공되고 있는 대표적 국책사업인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을 비롯한 주요 건설사업장 18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현장 점검은 안전 사고 사전 예방과 함께 주민 및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는 미래지향적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11일 오전 숙원사업 중의 하나인 동서4축 고속도로, 동해중부선 철도 등의 공사현장에 들려 관계자들로부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 영덕읍 남산리에 위치한 천연가스 LNG 공급사업의 현장 점검에서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건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군수는 “오는 8월~10월에 발생하는 집중호우, 태풍에도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특별 주문했다.
김 군수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형 건설사업들이 기간내 준공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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