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라라비장애인야간학교, 19일
대구 질라라비장애인야간학교가 발달장애인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13년 발달장애인자립지원사업 설명회’가 19일 오전 10시 대구 동구 장애인지역공동체 교육실에서 열린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기준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발달장애를 가진 청소년 중 10%가 대학에 진학하고 있고 약 30%가 취업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60%는 가정이나 시설로 돌아가 방치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라라비야학은 더욱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취업 등 사회활동에 나서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 강성규기자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기준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발달장애를 가진 청소년 중 10%가 대학에 진학하고 있고 약 30%가 취업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60%는 가정이나 시설로 돌아가 방치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라라비야학은 더욱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취업 등 사회활동에 나서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 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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