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판로지원
사회적기업 판로지원
  • 김주오
  • 승인 2013.03.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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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동청, 23곳과 협약
대구고용노동청이 13일 소백산천연염색협회 교육장에서 대구·경북권 최초로 영주·안동지역 (예비)사회적기업 23곳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현장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 체결은 새정부의 국정 핵심과제인 고용률 70% 달성 등 일자리창출을 위해 취약계층을 많이 고용하고 있는 착한기업인 사회적기업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노하우 제시 및 성공사례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성 등을 주요 의제로 토론하고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논의한다.

또 예비사회적기업인 ‘영농조합법인 안국봉, 시골텃밭(대형식당), 대구노동청,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사회적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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