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밤 8시께 경북 상주시 청리면 가천리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1ha를 태운뒤 11일 오전 8시 10분께 진화됐다.
불이나자 상주시와 산림 당국은 공무원 600여명과 헬기 5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진화작업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산 중턱에 텐트가 있고 그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선 이날 오후 2시께 청송군 안덕면 문거리 야산에서도 불이나 임야 1ha를 태웠다.
불은 초속 4m의 바람을 타고 소나무 등을 태우며 급속하게 번졌으나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공무원 등 580여명을 동원, 진화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재수·윤성균기자
불이나자 상주시와 산림 당국은 공무원 600여명과 헬기 5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진화작업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산 중턱에 텐트가 있고 그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선 이날 오후 2시께 청송군 안덕면 문거리 야산에서도 불이나 임야 1ha를 태웠다.
불은 초속 4m의 바람을 타고 소나무 등을 태우며 급속하게 번졌으나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공무원 등 580여명을 동원, 진화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재수·윤성균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