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기술 인력 육성 위탁대학 확대
현대·기아차, 기술 인력 육성 위탁대학 확대
  • 승인 2013.03.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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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한국폴리텍대 서울정수캠퍼스·안동과학대·우송정보대와 자동차 전문기술 인력육성을 위한 위탁교육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작년 5월 국내 최초로 전국 11개 대학과 위탁교육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위탁 대학들은 △수도권= 신흥대, 한국폴리텍대 인천캠퍼스, 오산대, 한국폴리텍대 서울정수캠퍼스 △충청권= 충북보건과학대(구 주성 대학교), 우송정보대 △전북= 전주비전대 △전남= 한국폴리텍대 광주캠퍼스 △강원= 한국폴리텍대 강릉캠퍼스 △대구= 영남이공대 △경 = 한국폴리텍대 동부산캠퍼스, 안동 과학대 △경남= 한국폴리텍대 창원캠퍼스 △부산= 동의과학대 등이다.

이번 업무협력으로 현대·기아차는 보다 많은 서비스 협력사 직원들이 자동차 고장진단 기술(엔진, 전기, 섀시 등)과 관련, 체계가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전국 서비스 협력사 직원 700명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4월 중순부터 12월까지 14개의 위탁교육 대학에서 1천500명의 서비스 협력사 직원들에게 교육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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