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이음’전시장
전시·판매 제품들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고감성·친환경섬유 디자인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개발된 결과물이다.
‘고감성·친환경섬유 디자인 경쟁력 강화사업‘은 업체별 주생산 품목에 맞는 디자인개발 및 소재개발을 위한 컨설팅과 개발디자인 제품화를 위한 시제품개발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련 전시회 참가 및 수주회 개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에 서울 인사동 갤러리서호에 이어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판매전에서는 감물드리, 감빛고을, 금포고택 공방, 김춘화 자연염색, 천연염색 소통이 참가하고 앙디올 등의 의류와 소품을 선보인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