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땅, 사람의 땅
라다크는 해발 3천5백미터의 히말라야 고갯길을 넘나들며 펼쳐져 있는 인도 최북단에 있다.
춥고 건조한 고산의 계곡이 이어진 혹독한 환경의 고립무원 지역으로 티벳불교의 원형을 고스란히 보전하고 있어 ‘작은 티베트’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책에는 희박한 공기 탓에 더 푸르게 빛나는 하늘과 만년설, 풀 한 포기 없이 황량한 산과 그 거친 환경 속에서 묵묵히 삶을 이어온 사람들과 그들이 지켜온 티베트불교문화가 법보신문 남수연 기자의 따뜻한 펜과 겸허한 렌즈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춥고 건조한 고산의 계곡이 이어진 혹독한 환경의 고립무원 지역으로 티벳불교의 원형을 고스란히 보전하고 있어 ‘작은 티베트’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책에는 희박한 공기 탓에 더 푸르게 빛나는 하늘과 만년설, 풀 한 포기 없이 황량한 산과 그 거친 환경 속에서 묵묵히 삶을 이어온 사람들과 그들이 지켜온 티베트불교문화가 법보신문 남수연 기자의 따뜻한 펜과 겸허한 렌즈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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