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명상하기
혼돈의 시대, 명상이 대세라지만 카메라로 명상하기는 좀 생소하다. ‘카메라’를 성찰의 도구로 활용, 다른 사람의 눈으로 중계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눈으로 있는 그대로의 세상과 나를 다시 보는 방법이 카메라 명상법이라고 소개한다.
저자는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떤 일을 겪지 않을 수 없으며, 어떤 상태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서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거들떠보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말한다. 카메라를 손에 들고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 누구나 쉽게 명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카메라 명상의 장점이라고 역설한다.
저자는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떤 일을 겪지 않을 수 없으며, 어떤 상태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서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거들떠보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말한다. 카메라를 손에 들고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 누구나 쉽게 명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카메라 명상의 장점이라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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