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세계랭킹 1, 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시 한번 그들만의 매치플레이를 펼친다. 스포츠전문매체인 SB네이션은 매킬로이와 우즈가 각각 농구 전설 마이클 조던과 스포츠캐스터 아마드 라샤드와 조를 이뤄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메달리스트 골프장에서 매치플레이를 펼친다고 12일 전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1라운드 탈락한 매킬로이와 우즈는 지난달 24일 메달리스트 골프장에서 다시 만났다. 결과는 1승1패의 무승부. 둘은 이번 매치플레이에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11일 끝난 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펼쳐진 우즈와 매킬로이의 공식 대결에서는 우즈가 우승하며 공동 8위에 머문 매킬로이를 눌렀다.
우즈는 21일 시작하는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연이어 열리는 태비스톡컵에 출전한다. 매킬로이는 약 3주간 휴식을 취한 뒤 셸 휴스턴 오픈에 나선다.
연합뉴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1라운드 탈락한 매킬로이와 우즈는 지난달 24일 메달리스트 골프장에서 다시 만났다. 결과는 1승1패의 무승부. 둘은 이번 매치플레이에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11일 끝난 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펼쳐진 우즈와 매킬로이의 공식 대결에서는 우즈가 우승하며 공동 8위에 머문 매킬로이를 눌렀다.
우즈는 21일 시작하는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연이어 열리는 태비스톡컵에 출전한다. 매킬로이는 약 3주간 휴식을 취한 뒤 셸 휴스턴 오픈에 나선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