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사항 관련 비공개 진행
여야는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18일부터 이틀간 개최키로 합의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과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은 13일 오전 만남을 갖고 도덕성 검증을 중심으로 이뤄질 18일 청문회는 공개로, 대북문제 및 보안사항과 관련된 19일 청문회는 비공개로 진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논란이 됐던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 관계자 4명은 이번 청문회에서 참고인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수사 종결 후 해당 상임위에서 이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
장원규기자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과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은 13일 오전 만남을 갖고 도덕성 검증을 중심으로 이뤄질 18일 청문회는 공개로, 대북문제 및 보안사항과 관련된 19일 청문회는 비공개로 진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논란이 됐던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 관계자 4명은 이번 청문회에서 참고인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수사 종결 후 해당 상임위에서 이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
장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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