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초등학교는 지난 6일 오후 학부모와 함께하는 특수학급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를 가졌다.
학부모 5명, 통합교사 7명, 특수교사 1명, 특수교육실무원 1명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지원학생별로 한자리에 모여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전인적 발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장애학생의 개인차를 고려한 교육목표를 달성시키기 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는 학부모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5월 첫 시행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의해 시작된 특수학급 개별화교육 지원은 특수교육 대상자 개인의 능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시작됐다.
이 팀의 회의는 장애유형 및 장애상태에 적합한 교육목표, 교육방법, 교육내용,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등이 포함된 계획을 학부모와 교사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수렴하고 심의함으로써 가정과 학교가 밀접하게 연계된 교육이 이뤄질 수 있게 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신준환 교장은 “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기별로 학부모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운영, 특수학급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부모 5명, 통합교사 7명, 특수교사 1명, 특수교육실무원 1명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지원학생별로 한자리에 모여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전인적 발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장애학생의 개인차를 고려한 교육목표를 달성시키기 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는 학부모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5월 첫 시행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의해 시작된 특수학급 개별화교육 지원은 특수교육 대상자 개인의 능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시작됐다.
이 팀의 회의는 장애유형 및 장애상태에 적합한 교육목표, 교육방법, 교육내용,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등이 포함된 계획을 학부모와 교사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수렴하고 심의함으로써 가정과 학교가 밀접하게 연계된 교육이 이뤄질 수 있게 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신준환 교장은 “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기별로 학부모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운영, 특수학급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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