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前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대구 민주계 인사와 오찬
김현철 前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대구 민주계 인사와 오찬
  • 김종렬
  • 승인 2013.03.13 17: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김 전 부소장은 13일 오전 대구를 전격 방문, 팔공산 왕건길 산행을 마치고 지역의 구민주계 인사들과 오찬을 겸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김 전 부소장의 방문에는 정덕연 전 대구 동구의원을 비롯해 지역별 주요인사 28명이 참석했다.

김 전 부소장은 이날 참석자들과 우리의 현실정치에서 정치구도와 환경이 바뀌어야 하고 새로운 대안세력이 있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덕연 전 의원은 “김 전 부소장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 지역의 주요 인사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면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 개인적인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