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이전 시민보고대회 '두 목소리'
14일 열린 k2 이전 특별법 대구시민보고대회의 히로인은 역시 새누리당 유승민 국회국방위원장(동구 을)이었다.
유 위원장은 이날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수원 광주지역 의원 등 정치인들과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 시민 전문가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세례와 공치사를 동시에 받았다.
수십년간 대구발전의 걸림돌과 주민들의 소음피해를 안겨준 K2 이전의 물꼬를 터 준데 대한 유 위원장의 10년 집념에 대한 갈채였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정말 큰일 해냈다. 지역 숙원사업중에 숙원사업을 가능하게 해줘 감사 드린다”며 시대적 소명감 대구사랑 열정을 추켜세웠다. 우동기 대구교육감은 유 위원장을 직접 향해 “동구북구 50개 학교에 3만7천명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었고 국가세금 430억예산으로 소음피해 줄였지만 예산으로 감당할 수 없는 교육환경에 처한 이지역에 공부할 애들에겐 희망의 날이 됐다”며 “성공적 이전으로 교육혜택을 받을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큰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감사해했다.
주호영 새누리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참으로 힘들다 생각했는데 집념을 가지고 결국 결실을 가져왔다”며 “우공이산(愚公移山)(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뜻)에 빗대 유공비장(유승민이 하면 비행장도 옮긴다)라는 고사성어가 새로 생기게 됐다‘고 유 위원장의 신념을 강조했다.
서상기 국회정보위원장(북구 을)은 한 걸음 더 치켜 세웠다.
서 위원장은 “북구도 피해지역인데 해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큰 인물이다”며 “큰일은 대통령의 의지에 달려있다 도움을 받아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도와줄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임기가 5년이다. 5년내 임기 다음대통령도 이문제를 해야하는데 유승민이 하면된다”고 차기 대권주자 반열에 올려 참석자들의 박수를 유도했다.
이창재기자
유 위원장은 이날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수원 광주지역 의원 등 정치인들과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 시민 전문가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세례와 공치사를 동시에 받았다.
수십년간 대구발전의 걸림돌과 주민들의 소음피해를 안겨준 K2 이전의 물꼬를 터 준데 대한 유 위원장의 10년 집념에 대한 갈채였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정말 큰일 해냈다. 지역 숙원사업중에 숙원사업을 가능하게 해줘 감사 드린다”며 시대적 소명감 대구사랑 열정을 추켜세웠다. 우동기 대구교육감은 유 위원장을 직접 향해 “동구북구 50개 학교에 3만7천명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었고 국가세금 430억예산으로 소음피해 줄였지만 예산으로 감당할 수 없는 교육환경에 처한 이지역에 공부할 애들에겐 희망의 날이 됐다”며 “성공적 이전으로 교육혜택을 받을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큰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감사해했다.
주호영 새누리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참으로 힘들다 생각했는데 집념을 가지고 결국 결실을 가져왔다”며 “우공이산(愚公移山)(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뜻)에 빗대 유공비장(유승민이 하면 비행장도 옮긴다)라는 고사성어가 새로 생기게 됐다‘고 유 위원장의 신념을 강조했다.
서상기 국회정보위원장(북구 을)은 한 걸음 더 치켜 세웠다.
서 위원장은 “북구도 피해지역인데 해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큰 인물이다”며 “큰일은 대통령의 의지에 달려있다 도움을 받아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도와줄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임기가 5년이다. 5년내 임기 다음대통령도 이문제를 해야하는데 유승민이 하면된다”고 차기 대권주자 반열에 올려 참석자들의 박수를 유도했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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