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노레일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이라는 카페를 자발적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시민들이 전국 최초로 건설되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이 모임은 온라인 홍보 뿐 아니라 지난달 대구 반월당 역에서 현장 길거리 홍보도 전개해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2일 3호선과 교차되는 명덕역으로 장소를 옮겨 길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은 녹색교통의 선두주자로 대구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국 최초로 건설되는 교통수단인 만큼 타 도시의 경전철과는 달리 상판 없이 간결한 보만 설치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시민들 에게 도시의 볼거리와 안정감을 제공한다는 점이 집중 적으로 홍보됐다.
대구 모노레일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 김순옥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이 모임은 온라인 홍보 뿐 아니라 지난달 대구 반월당 역에서 현장 길거리 홍보도 전개해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2일 3호선과 교차되는 명덕역으로 장소를 옮겨 길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은 녹색교통의 선두주자로 대구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국 최초로 건설되는 교통수단인 만큼 타 도시의 경전철과는 달리 상판 없이 간결한 보만 설치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시민들 에게 도시의 볼거리와 안정감을 제공한다는 점이 집중 적으로 홍보됐다.
대구 모노레일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 김순옥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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