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야간 교통 통제
대구시는 성서IC~서대구IC 간 도시고속도로 확장공사의 마무리를 위해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야간 포장공사를 시행,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포장은 구조물 및 확장공사가 완료된 도시고속도로(성서IC ~ 서대구 IC) 구간의 아스콘 표층 포장공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포장공사 기간에는 주간에는 작업을 하지 않고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야간작업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5~6개 차로 중 2개 차로 정도는 통제할 예정이다.
총 23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2011년 6월 착수한 이 공사는 포장공사 및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마무리한 후 4월 초 전 구간 개통할 예정이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포장은 구조물 및 확장공사가 완료된 도시고속도로(성서IC ~ 서대구 IC) 구간의 아스콘 표층 포장공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포장공사 기간에는 주간에는 작업을 하지 않고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야간작업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5~6개 차로 중 2개 차로 정도는 통제할 예정이다.
총 23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2011년 6월 착수한 이 공사는 포장공사 및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마무리한 후 4월 초 전 구간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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