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20분께 군위군 군위읍 정3리 5번 국도(군위에서 의성방향)에서 S모씨(65·의성군 의성읍)가 운전하던 화물차가 나락을 싣기 위해 도로변에 서 있던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나락을 싣고 있던 B모씨(62·군위군 군위읍)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S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 사고로 화물차에 나락을 싣고 있던 B모씨(62·군위군 군위읍)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S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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