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서 숨진채 발견
대구 달성군청 세무과 손경희(53) 세입관리담당이19일 오전 11시경 자택에서 숨진체로 발견됐다.
손씨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휴가를 했고 19일 출근을 하지 않아 경찰과 함께 화원읍 명곡미래빌 5단지 자택을 찾아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 가보니 욕실 앞에서 쓰러져 숨져 있었다는 것.
검안의사 소견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경 뇌진탕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평소 알콜성 간질환이 있고 혈압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달성=신동술기자
손씨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휴가를 했고 19일 출근을 하지 않아 경찰과 함께 화원읍 명곡미래빌 5단지 자택을 찾아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 가보니 욕실 앞에서 쓰러져 숨져 있었다는 것.
검안의사 소견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경 뇌진탕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평소 알콜성 간질환이 있고 혈압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달성=신동술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