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명초 ‘1교사 1전문화’ 연계
전교생 대상 27가지 활동 운영
전교생 대상 27가지 활동 운영
대구 효명초등학교는 지난 14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의 하나인 동아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 동아리 활동은 1교사 1전문화와 연계해 실시되고 있다.
효명초등학교는 앞으로 격주 2시간씩 블록타임으로 이 동아리를 운영하며 1학기에 집중 운영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잘 경험할 수 없는 여러 분야에서 담임교사, 전담 교사, 초빙된 강사들이 함께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동아리 활동의 초점이 맞춰졌다.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음악 줄넘기, 난타, K팝 댄스 , POP 글씨 쓰기, 영어 연극, 디베이트 등 총 27가지 활동으로 편성돼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전통타악그룹 ‘노리’ 연주 단원이면서 학생들에게 난타를 지도하는 박호찬 강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박자를 몸으로 익혀 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처음에는 학생들도 동작을 따라하는 것을 어려워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러 가지 난타 리듬에 흥미를 갖고 배우는 모습이 진지해 보였다.
효명초등학교는 앞으로 격주 2시간씩 블록타임으로 이 동아리를 운영하며 1학기에 집중 운영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잘 경험할 수 없는 여러 분야에서 담임교사, 전담 교사, 초빙된 강사들이 함께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동아리 활동의 초점이 맞춰졌다.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음악 줄넘기, 난타, K팝 댄스 , POP 글씨 쓰기, 영어 연극, 디베이트 등 총 27가지 활동으로 편성돼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전통타악그룹 ‘노리’ 연주 단원이면서 학생들에게 난타를 지도하는 박호찬 강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박자를 몸으로 익혀 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처음에는 학생들도 동작을 따라하는 것을 어려워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러 가지 난타 리듬에 흥미를 갖고 배우는 모습이 진지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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