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무초의 아침은 지난 1일 새로 문을 연 학교답게 현대적이고 깨끗한 모습 속에 학생을 반갑게 맞아 주는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고 있다.
이동우 교장은 “사람들은 눈이 마주치면서 친해지고 손을 잡으면 서로의 마음을 느낀다. 그리고 아침이 즐거워야 하루가 즐겁고, 학교 오는 것이 즐거워야 아이들은 꿈을 키운다”라고 말 하며 매일 아침 등교하는 아이들과 활기찬 하이파이브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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