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꽃길 조성사업
봄맞이 꽃길 조성사업
  • 이시형
  • 승인 2013.03.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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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 5만여 그루 심어
동해면-새봄맞이_꽃길_조성_사진(3)
포항시 동해면은 도구리와 농촌체험마을인 노다지마을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에 봄의 상징인 팬지와 여름꽃인 분꽃, 해바라기 등을 심어 쾌적한 경관을 가꾸고 있다.
포항시 남구 동해면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봄맞이 꽃길 조성사업’에 본격 나섰다.

동해면은 도구리와 농촌체험마을인 노다지마을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에 봄의 상징인 팬지와 여름꽃인 분꽃, 해바라기 등 5만여 그루를 심어 쾌적한 경관을 가꿀 계획이다고 21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작된 꽃길은 겨울동안 길 주변에 적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한 뒤 꽃길을 만들어 깨끗한 환경조성은 물론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됐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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