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성서여성문화축제
대구 달서구 성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부 자원봉사자들이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21일 달서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서 수련관에서 ‘제8회 성서여성문화축제’를 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성서여성문화축제는 성서지역 내 주부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성단체 회원 및 다문화가정 여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행사는 계명문화대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GG문화예술단의 공연,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축하공연, 명랑경기,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당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여성 자원봉사자들의 신명나는 한바탕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이 행사를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1일 달서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서 수련관에서 ‘제8회 성서여성문화축제’를 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성서여성문화축제는 성서지역 내 주부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성단체 회원 및 다문화가정 여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행사는 계명문화대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GG문화예술단의 공연,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축하공연, 명랑경기,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당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여성 자원봉사자들의 신명나는 한바탕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이 행사를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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