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2년 드림스타트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4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로써 ‘드림스타트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1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3월 민간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7개 분야, 45개 지표 평가 및 점검을 통해 이뤄졌다. 달서구는 평가에서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지역자원개발 및 연계 등 부분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달서구는 내달 2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상패를 받게 된다.
한편 드림스타트사업은 아동복지법 제37조(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통합서비스 지원)에 의거 0~12세 저소득 아동(수급자 및 차상위(120%))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갖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빈곤의 대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4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로써 ‘드림스타트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1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3월 민간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7개 분야, 45개 지표 평가 및 점검을 통해 이뤄졌다. 달서구는 평가에서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지역자원개발 및 연계 등 부분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달서구는 내달 2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상패를 받게 된다.
한편 드림스타트사업은 아동복지법 제37조(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통합서비스 지원)에 의거 0~12세 저소득 아동(수급자 및 차상위(120%))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갖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빈곤의 대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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