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지방살리기포럼, 29일 김천서 세미나
국회지방살리기포럼, 29일 김천서 세미나
  • 김상섭
  • 승인 2013.03.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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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지방살리기 행보에 적극 나선다. 지방 출신 53명의 여야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국회지방살리기포럼’(대표 김영록·이철우 국회의원)은 19대 국회가 추진해야 할 지방살리기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3월 달부터 전국 시도별 현장 목소리를 듣기로 하고, 1차로 오는 29일 경북 김천에서 현장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1차 세미나는 국회지방살리기포럼과 대구경북의 언론인단체인 (사)아시아포럼21이 공동개최하며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주관한다.

이날 오후 3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순환형 자립발전에 대해 발제하고, 홍덕률 대구대 총장이 사회를 맡아 박혜자(광주 서구갑), 심학봉(경북 구미갑) 의원과 윤종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조진형 금오공대 교수와 대구방송(TBC) 최종수 기자가 토론에 나선다.

김상섭기자 ks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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