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인석 경북대 총장에 대한 불신임투표가 중단돼 대학운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대 교수회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장 및 평의원 13인의 요구에 따라 개최된 임시평의회에서 ‘총장 불신임투표를 잠정적으로 유보한다’고 밝혔다.
이날 평의회에서는 참석자중 38명이 불신임 투표 잠정 유보, 9명이 반대, 1명이 기권했다.
경북대 교수회는“ 이번 ‘총장 불신임투표 잠정 중단’ 결정을 통해, 함인석 경북대학교 총장이 구성원들의 총의를 바탕으로 대학을 경영, 경북대의 발전을 위한 확실한 계기가 마련되기를바란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경북대 교수회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장 및 평의원 13인의 요구에 따라 개최된 임시평의회에서 ‘총장 불신임투표를 잠정적으로 유보한다’고 밝혔다.
이날 평의회에서는 참석자중 38명이 불신임 투표 잠정 유보, 9명이 반대, 1명이 기권했다.
경북대 교수회는“ 이번 ‘총장 불신임투표 잠정 중단’ 결정을 통해, 함인석 경북대학교 총장이 구성원들의 총의를 바탕으로 대학을 경영, 경북대의 발전을 위한 확실한 계기가 마련되기를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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