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부동산대책 수립·집행 필요”
“차별화된 부동산대책 수립·집행 필요”
  • 장원규
  • 승인 2013.03.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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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의원, 오늘 토론회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사진) 의원은 28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새정부 주택시장 정책 과제’란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택산업연구원 권주안 연구실장이 ‘주택시장 진단과 정책적 시사점’을, 한양대 이창무 교수가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새정부의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강 의원은 “지난 이명박정부 임기 중 발표한 17건의 부동산대책 중 효과가 입증된 것은 4건에 불과하다”면서 “부동산거래를 ‘투기’가 아닌 ‘성실한 투자’로 인식하도록 유도하고 모든 국민들에게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정책이 아니라 소득계층이나 연령 등을 기준으로 차별화된 정책을 수립ㆍ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장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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