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성 중계’ 인기 기대
TCN대구케이블방송이 오는 30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홈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2013시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모두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방송인 이도현 씨와 삼성라이온즈 선수 출신 이동수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중계방송은 홈팀인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할 뿐만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버릇과 성격 등 상세한 정보까지 전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3연속 우승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는 시범경기에서는 최하위에 그쳤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어 케이블방송의 편파성 중계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케이블방송 프로야구 삼성 홈경기 중계방송은 대구지역에서는 TCN(중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과 CJ헬로비전 대구방송(수성구, 동구), 현대HCN금호방송(북구)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북지역도 CJ헬로비전과 현대HCN 채널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대구지역 케이블방송사들은 이에 앞서 프로축구 대구FC 홈 개막전 생중계 방송을 시작한 데 이어 올시즌 대구FC 홈경기를 모두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이현태 TCN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시청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를 중계방송하기로 했다, 케이블TV를 통해 지역 연고 프로 스포츠구단을 응원하는 색다른 재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방송인 이도현 씨와 삼성라이온즈 선수 출신 이동수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중계방송은 홈팀인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할 뿐만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버릇과 성격 등 상세한 정보까지 전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3연속 우승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는 시범경기에서는 최하위에 그쳤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어 케이블방송의 편파성 중계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케이블방송 프로야구 삼성 홈경기 중계방송은 대구지역에서는 TCN(중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과 CJ헬로비전 대구방송(수성구, 동구), 현대HCN금호방송(북구)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북지역도 CJ헬로비전과 현대HCN 채널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대구지역 케이블방송사들은 이에 앞서 프로축구 대구FC 홈 개막전 생중계 방송을 시작한 데 이어 올시즌 대구FC 홈경기를 모두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이현태 TCN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시청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를 중계방송하기로 했다, 케이블TV를 통해 지역 연고 프로 스포츠구단을 응원하는 색다른 재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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