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도민생활 현장탐방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7일 울진군에서 두 번째 ‘생생한 도민생활 현장탐방’을 했다.
이날 탐방은 울진군 번영연합회가 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여는데 따라 이뤄졌다.
김 지사는 오전 울진군에 도착 임광원 군수로부터 지역현안을 들은 뒤 울진군의회를 방문해 도정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고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공무원을 격려했다.
이어 대회의실에서 250여명의 군청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와 함께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 일할 수 있도록 만들자 △대통합에 경북이 선도 △분권과 균형발전 △국·도정시책 현장에서 구체화 등 새정부 출범에 따른 경북의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오찬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 지사는 지역 사회단체장과 기관단체장 등 40여명과 함께 지역현안과 울진발전을 놓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오후에는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여성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민참여교육에서 ‘차세대 여성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올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 울진군 평해읍 덕운수산(대표 김종태)에 들린 김 지사는 ‘경북도 행복나눔기업 인증패’를 수여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빠듯한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이종훈·엄용대기자
이날 탐방은 울진군 번영연합회가 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여는데 따라 이뤄졌다.
김 지사는 오전 울진군에 도착 임광원 군수로부터 지역현안을 들은 뒤 울진군의회를 방문해 도정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고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공무원을 격려했다.
이어 대회의실에서 250여명의 군청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와 함께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 일할 수 있도록 만들자 △대통합에 경북이 선도 △분권과 균형발전 △국·도정시책 현장에서 구체화 등 새정부 출범에 따른 경북의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오찬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 지사는 지역 사회단체장과 기관단체장 등 40여명과 함께 지역현안과 울진발전을 놓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오후에는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여성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민참여교육에서 ‘차세대 여성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올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 울진군 평해읍 덕운수산(대표 김종태)에 들린 김 지사는 ‘경북도 행복나눔기업 인증패’를 수여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빠듯한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이종훈·엄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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