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중심 ‘e편한세상 범어’ 842가구 분양
중소형 중심 ‘e편한세상 범어’ 842가구 분양
  • 강선일
  • 승인 2013.03.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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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5~29층 10개동 규모…견본주택 오픈

공원·교육시설·동대구역세권 프리미엄

4월 2일 특별공급…3일 1·2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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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범어 조감도
대림산업 관계사인 삼호가 29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e편한세상 범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범어는 지하2층, 지상15~29층, 10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59㎡ 64가구 △84㎡A 490가구 △84㎡B 174가구 △84㎡C 114가구 등 총 842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수성구 범어동에서 일반 아파트로는 2008년 이후 첫 분양으로 분양물량 모두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

대구 대표 주거지인 수성구 범어동의 높은 생활가치와 도심으로의 편리한 접근성, 동대구역세권 개발의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일석삼조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7천여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한 대규모 아파촌이 형성돼 주거ㆍ공원ㆍ상업ㆍ교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돼 지역민들의 생활수준과 주거 자부심이 높다.

또 도보로 10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대구은행역이 위치하고, 달구벌대로·국채보상로·동대구로·동대구IC 및 수성IC 등을 통해 시외곽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무엇보다 올해 착공 예정으로 총 사업비 7천여억원이 투입되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따라 2015년 10월 입주예정인 e편한세상 범어의 입주 후 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범어는 브랜드가치에 걸맞게 국내 최초의 아파트 에너지관리 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시스템(EMS)’을 적용해 입주고객들이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세대 내부에 설치된 월 패드(Wall Pad)를 통해 에너지 소비습관과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에너지 소비량이 곧바로 측정되기 때문에 최적의 에너지 소비량을 위한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돼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 패드, 라이트 리모콘과 같은 전기제품군이 유럽형의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게 된다.

e편한세상 범어는 4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2순위, 4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계약은 15∼17일까지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samhoapt21.co.kr)를 참조하면 된다. 분양문의는 전화 053-756-8200번.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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