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놀이한마당 등 진행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도체육회가 2005년부터 실시해 온 역점사업으로 체육인의 혁신과 자질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해 왔으며, 장기진 애플어드밴처 대표의 ‘Stay Hungry’ 영남대학교 한준영 교수의 ‘스포츠현장의 일탈행동과 해결방안’ 특강에 이어 선수단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공동체 놀이한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도정의 방향과 주요 시책을 이해하기 위해 체육인 전체가 한마음으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성공개최와 붐조성을 위해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시 행사내용을 적극홍보 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근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도자·선수 여러분은 경북체육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파수꾼이다. 올해에도 더욱 발전된 경북체육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앞장 서 국민에게 행복과,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경북체육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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