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추보험도 판매
경산시가 예고없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불안을 해소,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1년도부터 농작물재해보험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 512농가 211ha를 가입해, 약 4억원의 보험료(보조금)를 지원했다.
올해도 지난 2월부터 사과, 배, 감 등의 작물에 대해 가입 신청을 받았다. 내달 1일부터는 경산의 특산물인 대추 보험 판매가 시작된다.
경산은 전국 최대의 대추생산지답게 해마다 대추 보험에 가입하는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다.
대추보험은 1천㎡이상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내달 22일까지 농지소재지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에서 신청을 받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정부지원 75%(국비 50%, 지방비 25%)이고, 농가가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는 25%수준이다.
경산=이석이기자 leesuk@idaegu.co.kr
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불안을 해소,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1년도부터 농작물재해보험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 512농가 211ha를 가입해, 약 4억원의 보험료(보조금)를 지원했다.
올해도 지난 2월부터 사과, 배, 감 등의 작물에 대해 가입 신청을 받았다. 내달 1일부터는 경산의 특산물인 대추 보험 판매가 시작된다.
경산은 전국 최대의 대추생산지답게 해마다 대추 보험에 가입하는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다.
대추보험은 1천㎡이상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내달 22일까지 농지소재지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에서 신청을 받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정부지원 75%(국비 50%, 지방비 25%)이고, 농가가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는 25%수준이다.
경산=이석이기자 leesu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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