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을 총 8천326억원으로 편성해 지난 2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기정예산보다 10.5%(791억원) 증가한 금액으로 일반회계 7천23억원으로 6.8%(449억원), 특별회계 1천303억원으로 35.6%(342억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예산은 교부세 247억원, 공유재산 매각수입 27억원, 국·도비 보조금 154억원 등 본예산 보다 6·8% 늘어난 449억 원을 증액 편성됐다.
기능별 일반회계로 일반공공행정분야 458억원(6%), 공공질서·안전분야 59억원(1%), 교육분야 66억원(1%), 문화·관광분야 917억원(13%), 환경분야 648억원(9%), 사회복지분야 1천494억원(21%), 보건분야 185억원(3%), 농림해양수산분야 1천159억원(17%), 산업·중소기업 분야 141억원(2%), 수송· 교통분야 287억원(4%), 국토· 지역개발분야 604억원(9%), 예비비· 기타분야 1천5억원(14%) 등이다.
특히 도청이전과 관련, 입주민들에게 생활용수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특별회계에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용수공급사업으로 250억 원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출예산은 경상경비 10%를 절감하면서 주민복지·농업·지역개발 등 서민 경제생활 안정화에 대한 예산을 늘린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는 기정예산보다 10.5%(791억원) 증가한 금액으로 일반회계 7천23억원으로 6.8%(449억원), 특별회계 1천303억원으로 35.6%(342억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예산은 교부세 247억원, 공유재산 매각수입 27억원, 국·도비 보조금 154억원 등 본예산 보다 6·8% 늘어난 449억 원을 증액 편성됐다.
기능별 일반회계로 일반공공행정분야 458억원(6%), 공공질서·안전분야 59억원(1%), 교육분야 66억원(1%), 문화·관광분야 917억원(13%), 환경분야 648억원(9%), 사회복지분야 1천494억원(21%), 보건분야 185억원(3%), 농림해양수산분야 1천159억원(17%), 산업·중소기업 분야 141억원(2%), 수송· 교통분야 287억원(4%), 국토· 지역개발분야 604억원(9%), 예비비· 기타분야 1천5억원(14%) 등이다.
특히 도청이전과 관련, 입주민들에게 생활용수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특별회계에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용수공급사업으로 250억 원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출예산은 경상경비 10%를 절감하면서 주민복지·농업·지역개발 등 서민 경제생활 안정화에 대한 예산을 늘린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