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부터 22일 까지 4일간에 걸쳐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학교 폭력 무한 추방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단위학교와 교육행정기관, 경찰, 지역 사회가 함께 동참하고 고민하는 토론의 장을 통해 학교 폭력이 더 이상 행해져서는 안 되는 ‘악’이라는 인식을 확대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그리고 사회가 동참해 실제적으로 학교 폭력을 추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19일 관내 초, 중, 고 교감 토론회를 시작으로 20일은 초, 중, 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한 토론회를 실시하고 21일 셋째날은 각 학교의 학생 부장 및 생활지도 담당 교사 토론회, 마지막 날인 22일은 관내 초, 중, 고 56개교가 모두 참여하는 학교별 토론회를 통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을 극대화하려고 했다.
신동환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폭력 방지를 호소하는 서신을 관내 학교에 발송해 교사가 학생들의 고민과 슬픔, 외로움을 함께할 수 있는 상담자가 되고, 동시에 학교 폭력 추방에 전 교사가 함께하기를 호소했다.
토론회는 단위학교와 교육행정기관, 경찰, 지역 사회가 함께 동참하고 고민하는 토론의 장을 통해 학교 폭력이 더 이상 행해져서는 안 되는 ‘악’이라는 인식을 확대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그리고 사회가 동참해 실제적으로 학교 폭력을 추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19일 관내 초, 중, 고 교감 토론회를 시작으로 20일은 초, 중, 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한 토론회를 실시하고 21일 셋째날은 각 학교의 학생 부장 및 생활지도 담당 교사 토론회, 마지막 날인 22일은 관내 초, 중, 고 56개교가 모두 참여하는 학교별 토론회를 통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을 극대화하려고 했다.
신동환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폭력 방지를 호소하는 서신을 관내 학교에 발송해 교사가 학생들의 고민과 슬픔, 외로움을 함께할 수 있는 상담자가 되고, 동시에 학교 폭력 추방에 전 교사가 함께하기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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