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동 시민서포터즈
자비 들여 日원정 나서
자비 들여 日원정 나서
일본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 산프레체와의 경기를 응원코자 포항스틸러스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단장 김수만)가 발대식을 갖고 1일 일본으로 출발했다.
포항스틸러스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는 2일 일본 히로시마 빅아치경기장에서 ‘2013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인 ‘2013 AFC 챔피언스리그 포항스틸러스 대 산프레체 경기’ 원정 감사응원을 펼치고자 이뤄졌다.
포항스틸러스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를 환송코자 120여명의 스틸러스 단원과 지역주민, 관계공무원들은 포항스틸러스를 응원코자 출국하는 35명의 정예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를 환송했다.
특히 이번 원정에 떠나는 35명의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는 일본이라는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자비를 들여 포항스틸러스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원정응원에 나서는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포항스틸러스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는 2일 일본 히로시마 빅아치경기장에서 ‘2013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인 ‘2013 AFC 챔피언스리그 포항스틸러스 대 산프레체 경기’ 원정 감사응원을 펼치고자 이뤄졌다.
포항스틸러스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를 환송코자 120여명의 스틸러스 단원과 지역주민, 관계공무원들은 포항스틸러스를 응원코자 출국하는 35명의 정예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를 환송했다.
특히 이번 원정에 떠나는 35명의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는 일본이라는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자비를 들여 포항스틸러스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원정응원에 나서는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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