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장 이동국(신경과·사진) 교수가 지난달 29일부터 양 일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 17차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는 1996년에 창립, 뇌신경근육계질환의 이상신경생리기능장애에 관한 진단 및 평가, 연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학회다.
이동국 병원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계명대 의과대학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앨라배마 의과대학 연수과정을 수료하고 대구가톨릭대병원 교육연구부장· 동서의학센터장, 의과대학 부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 15대 병원장을 맡고 있다.
이동국 병원장은 “뇌신경근육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회원간의 다양한 임상 정보교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라며 “학회의 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렬기자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는 1996년에 창립, 뇌신경근육계질환의 이상신경생리기능장애에 관한 진단 및 평가, 연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학회다.
이동국 병원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계명대 의과대학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앨라배마 의과대학 연수과정을 수료하고 대구가톨릭대병원 교육연구부장· 동서의학센터장, 의과대학 부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 15대 병원장을 맡고 있다.
이동국 병원장은 “뇌신경근육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회원간의 다양한 임상 정보교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라며 “학회의 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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