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협력증진 공동노력”
이병석 국회부의장(경북 포항북)은 2일 코트디부아르 기욤 키그바포리 소로(Guillaume Kigbafori SORO) 국회의장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했다.
이 부의장은 “코트디부아르가 2011년 내전 종식 후 와타라 대통령과 소로 국회의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정치 안정을 회복하고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달성과 경제 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의 경험이 코트디부아르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쓰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양국협력 증진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기욤 키그바포리 소로 의장은 “양국 관계를 발전, 지속시키기 위해선 정부 차원의 협력만이 아니라 의회간 교류도 매우 중요하다”고 화답하고 한국과 코트디부아르 의회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코트디부아르 의회 협력의정서’를 전달, 이른 시일 내 조인되기를 희망했다.
장원규기자
이 부의장은 “코트디부아르가 2011년 내전 종식 후 와타라 대통령과 소로 국회의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정치 안정을 회복하고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달성과 경제 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의 경험이 코트디부아르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쓰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양국협력 증진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기욤 키그바포리 소로 의장은 “양국 관계를 발전, 지속시키기 위해선 정부 차원의 협력만이 아니라 의회간 교류도 매우 중요하다”고 화답하고 한국과 코트디부아르 의회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코트디부아르 의회 협력의정서’를 전달, 이른 시일 내 조인되기를 희망했다.
장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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