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2일 정치혁신실행위원회를 열고 정치혁신안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정치혁신실행위는 전대준비와 정치혁신과제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설치된 기구로 이날은 당 대표 경선 혁신안을 논의, 경선 행사장 앞에서의 피케팅 금지와 후보자들의 지역사무실 방문 금지 의견을 전대준비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당 대표뿐만 아니라 최고위원 출마자도 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
정치혁신실행위는 앞으로 5·4 전당대회 전날까지 △선거구 획정위원회 민간전문가 구성 및 국회수용 의무화 방안 △국회의원 윤리실천규칙 제정 필요성 △온라인입법청원제 등 입법청원 실질화 방안 등 주제별로 10차례 간담회나 세미나를 열어 정치혁신안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설훈 정치혁신실행위 총괄본부장은 “과감한 개혁으로 당의 골격이 바뀌도록 할 것”이라며 “이르면 내주께 정치혁신 실행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원규기자
정치혁신실행위는 전대준비와 정치혁신과제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설치된 기구로 이날은 당 대표 경선 혁신안을 논의, 경선 행사장 앞에서의 피케팅 금지와 후보자들의 지역사무실 방문 금지 의견을 전대준비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당 대표뿐만 아니라 최고위원 출마자도 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
정치혁신실행위는 앞으로 5·4 전당대회 전날까지 △선거구 획정위원회 민간전문가 구성 및 국회수용 의무화 방안 △국회의원 윤리실천규칙 제정 필요성 △온라인입법청원제 등 입법청원 실질화 방안 등 주제별로 10차례 간담회나 세미나를 열어 정치혁신안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설훈 정치혁신실행위 총괄본부장은 “과감한 개혁으로 당의 골격이 바뀌도록 할 것”이라며 “이르면 내주께 정치혁신 실행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원규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