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도내 22개 정부양곡 도정공장과 670개 보관창고를 대상으로 정부관리양곡에 대한 정기재고 조사와 안전보관 점검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 양정팀 3개반과 시군별로 1개반씩 23개반 등 모두 26개 조사반을 편성해 이들 시설에 보관중인 정부양곡의 재고량과 품질 변질여부, 창고시설, 양곡 관리상태 등을 일제 점검한다.
정부관리양곡 정기 재고조사는 4월(3월말 기준)과 11월(10월말 기준)에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정확한 재고량을 파악해 양곡수급계획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를 위해 도 양정팀 3개반과 시군별로 1개반씩 23개반 등 모두 26개 조사반을 편성해 이들 시설에 보관중인 정부양곡의 재고량과 품질 변질여부, 창고시설, 양곡 관리상태 등을 일제 점검한다.
정부관리양곡 정기 재고조사는 4월(3월말 기준)과 11월(10월말 기준)에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정확한 재고량을 파악해 양곡수급계획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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