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대구 동구청장이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5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 시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저술한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의 목민심서 정신을 지방자치 행정에 선도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이 청장은 이날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 실사, 3차 면접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동구가 구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둔 구정운영이 높게 평가받아 다산연구소가 주관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검증한 제5회 다산목민대상에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다.
특히 동구는 강도 높게 추진해 온 ‘전 직원 청백리(淸白吏)만들기’를 위한 갖가지 청렴시책들과 공정한 성과와 실적 중심의 인사제도인 ‘실적가점제’ 실시 등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직원 친절교육을 통한 친절행정 체질화 노력과 열악한 자주재원 극복을 위한 과감한 외부재원 확보 노력, 주민 옴부즈만,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등 구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는 소통의 행정을 전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실시한 동구 민간사회안전망과 구민들에게 평생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도 높게 평가됐다.
강성규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저술한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의 목민심서 정신을 지방자치 행정에 선도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이 청장은 이날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 실사, 3차 면접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동구가 구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둔 구정운영이 높게 평가받아 다산연구소가 주관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검증한 제5회 다산목민대상에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다.
특히 동구는 강도 높게 추진해 온 ‘전 직원 청백리(淸白吏)만들기’를 위한 갖가지 청렴시책들과 공정한 성과와 실적 중심의 인사제도인 ‘실적가점제’ 실시 등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직원 친절교육을 통한 친절행정 체질화 노력과 열악한 자주재원 극복을 위한 과감한 외부재원 확보 노력, 주민 옴부즈만,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등 구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는 소통의 행정을 전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실시한 동구 민간사회안전망과 구민들에게 평생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도 높게 평가됐다.
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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