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올해 처음으로 전직원이 참여하는 ‘1부서 1봉사단’을 구성, 운영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서구청은 서구사랑나누미 봉사단 및 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등 현재 2개 105명 정도의 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을 확대, 이달부터 구 본청을 비롯해 보건소, 각 동 주민센터, 구의회, 문화회관 등 모든 부서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1부서 1봉사단’을 구성, 총 35개의 봉사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모든 직원이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하도록 하는 한편 봉사활동에 따른 봉사실적 적립 및 상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봉사단은 근무시간 외 활동을 원칙으로 각 부서 자율에 맡긴 가운데 직원들이 분기 1회 이상 및 1회 2시간 이상의 노력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최소한 1개 이상의 지역 내 복지시설,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의 기관 및 개인과 ‘1인 1구좌(3천원) 이상 정기적 기부를 할 수 있는 소득나눔을 병행한다.
아울러 매월 급여일인 19일 직원들이 1만원 미만의 급여 잔액을 정기적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급여끝전 기부’를 이달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취미 동아리와 연계해 자원봉사 활동도 유도키로 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서구청은 서구사랑나누미 봉사단 및 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등 현재 2개 105명 정도의 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을 확대, 이달부터 구 본청을 비롯해 보건소, 각 동 주민센터, 구의회, 문화회관 등 모든 부서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1부서 1봉사단’을 구성, 총 35개의 봉사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모든 직원이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하도록 하는 한편 봉사활동에 따른 봉사실적 적립 및 상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봉사단은 근무시간 외 활동을 원칙으로 각 부서 자율에 맡긴 가운데 직원들이 분기 1회 이상 및 1회 2시간 이상의 노력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최소한 1개 이상의 지역 내 복지시설,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의 기관 및 개인과 ‘1인 1구좌(3천원) 이상 정기적 기부를 할 수 있는 소득나눔을 병행한다.
아울러 매월 급여일인 19일 직원들이 1만원 미만의 급여 잔액을 정기적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급여끝전 기부’를 이달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취미 동아리와 연계해 자원봉사 활동도 유도키로 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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