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올 시즌 경기장소가 일부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스의 홈 6경기를 포항구장으로 새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변경된 일정은 삼성의 4월 16∼18일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과 5월 10∼12일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 등 총 6경기가 대구구장에서 포항구장으로 변경돼 치러진다.
KBO가 연고도시 이외 지역의 팬 서비스와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 장소를 변경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스의 홈 6경기를 포항구장으로 새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변경된 일정은 삼성의 4월 16∼18일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과 5월 10∼12일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 등 총 6경기가 대구구장에서 포항구장으로 변경돼 치러진다.
KBO가 연고도시 이외 지역의 팬 서비스와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 장소를 변경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