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나무 500그루 식재…환경보호 활동도
경북대, 나무 500그루 식재…환경보호 활동도
  • 남승현
  • 승인 2013.04.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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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교직원과 학생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갖는다.

함인석 경북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명은 5일 대구시 동구 매여동에 있는 경북대 대구학술림 화합의 광장에서 편백나무 300그루를 심고, 가지치기와 보식 작업, 배수로 점검 등 기존에 식수한 나무들을 점검하고, 휴지를 줍는 등 자연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같은 날 경북대 임학과 교수와 학생 80여명도 경북 청송에 있는 경북대 청송학술림에서 고로쇠나무 200그루를 식수한다. 고로쇠나무는 산림바이오 에너지 생산과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적합해 최근 조림을 많이 하고 있는 수종이다.

임학과 학생들은 지금까지 청송학술림에 고로쇠나무를 비롯해 잣나무, 자작나무 등 약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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