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5-0으로 앞선 4회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워싱턴 오른손 선발 댄 하렌의 컷 패스트볼을 퍼올려 가운데 펜스를 총알 같이 넘어가는 타구를 날렸다.
전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때린 그는 두 경기 연속 포물선을 그리고 쾌조의 타격 감각을 선보였다.
추신수의 홈런을 발판 삼아 신시내티는 4회 현재 6-0으로 앞서 있다.
<연합뉴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5-0으로 앞선 4회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워싱턴 오른손 선발 댄 하렌의 컷 패스트볼을 퍼올려 가운데 펜스를 총알 같이 넘어가는 타구를 날렸다.
전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때린 그는 두 경기 연속 포물선을 그리고 쾌조의 타격 감각을 선보였다.
추신수의 홈런을 발판 삼아 신시내티는 4회 현재 6-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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