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착한가게’ 7, 8, 9호점 잇단 현판식
성주 ‘착한가게’ 7, 8, 9호점 잇단 현판식
  • 추홍식
  • 승인 2013.04.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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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나눔을 실천하는 성주군 성주읍의 ‘착한가게’ 7호점에서 9호점까지 현판 전달식이 있었다.

7호점 왕가한정식, 8호점 경산떡방앗간, 9호점 일품향으로 지난 2월에 가입해 이날 현판과 착한가게 스티커가 전달됐다. 현재 성주 ‘착한가게’는 20호점까지 등록, 가입한 회원들과 나눔 봉사단원들의 열렬한 홍보로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착한가게’란 경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매월 기부,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모든 중소규모의 업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모아진 성금은 지역 내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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