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동초등학교는 지난 3월 25일 ‘장애를 넘어 더불어 함께’라는 주제로 달성군장애인복지관,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1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이해교육은 장애인을 이해하기 위해 설명식보다는 학생들이 장애를 가졌을 때 이뤄지는 체험을 직접 해 보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먼저 강사가 휠체어를 타고 자신의 장애 원인을 직접 설명하면서 생활 속의 부주의로 인한 장애 발생 사례와 평소 학생들의 안전 생활을 위한 노력에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또한, 눈에 안대를 가리고 옆 친구의 도움을 받으며 시각 장애인들이 하는 행동을 체험하면서 시각 장애인들과 눈높이를 같이 했다.
이번 장애이해교육은 장애인을 이해하기 위해 설명식보다는 학생들이 장애를 가졌을 때 이뤄지는 체험을 직접 해 보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먼저 강사가 휠체어를 타고 자신의 장애 원인을 직접 설명하면서 생활 속의 부주의로 인한 장애 발생 사례와 평소 학생들의 안전 생활을 위한 노력에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또한, 눈에 안대를 가리고 옆 친구의 도움을 받으며 시각 장애인들이 하는 행동을 체험하면서 시각 장애인들과 눈높이를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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