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설치로 예산절감 효과
경산시는 최근 눈 제설제 및 차량 매연 등으로 오염돼 식별이 어려운 각종 교통 시설물에 대해 일제보수를 실시했다.
도로 중앙에 설치된 무단횡단 방지 펜스를 세척하고, 도로 중앙 및 노견에 설치된 식별이 어려운 시선 유도봉을 새로이 구입·설치하지 않고 기존 시설물에 커버를 씌우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보수하고 있다.(사진)
이를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은 물론 7천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홍정근 시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도로상 훼손되고 낡은 교통시설물은 지속적으로 보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거리환경과 미관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이석이기자 leesuk3555@idaegu.co.kr
도로 중앙에 설치된 무단횡단 방지 펜스를 세척하고, 도로 중앙 및 노견에 설치된 식별이 어려운 시선 유도봉을 새로이 구입·설치하지 않고 기존 시설물에 커버를 씌우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보수하고 있다.(사진)
이를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은 물론 7천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홍정근 시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도로상 훼손되고 낡은 교통시설물은 지속적으로 보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거리환경과 미관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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