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교육
NH농협 경북지역본부가 상호금융 예수금 26조8천억원, 건전 여신 13조6천억원, 연체율 1.82% 이하 등을 올해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북농협은 최근 농협 구미교육원에서 경북지역 농ㆍ축협 신용상무 및 지점장 260여명이 참석한 ‘2013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성공적 상호금융 사업추진을 위해 △농협 전 계통간 상생협력으로 경북농협 동반성장 △저성장·저금리시대에 맞는 내실경영 정착 △선제적 리스크관리로 자산건전성 확보 △사업영역 확대로 수익구조 다변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영업 경쟁력 확보 등으로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채원봉 경북농협 본부장은 “올해도 금융시장의 최대 핵심사안은 부실예방 및 리스크관리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지역 농·축협의 부실예방과 선제적 리스크관리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강선일기자
이에 따라 경북농협은 최근 농협 구미교육원에서 경북지역 농ㆍ축협 신용상무 및 지점장 260여명이 참석한 ‘2013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성공적 상호금융 사업추진을 위해 △농협 전 계통간 상생협력으로 경북농협 동반성장 △저성장·저금리시대에 맞는 내실경영 정착 △선제적 리스크관리로 자산건전성 확보 △사업영역 확대로 수익구조 다변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영업 경쟁력 확보 등으로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채원봉 경북농협 본부장은 “올해도 금융시장의 최대 핵심사안은 부실예방 및 리스크관리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지역 농·축협의 부실예방과 선제적 리스크관리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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