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농촌 건설과 명품 참외의 브랜드 제고를 위해 ‘친환경 농촌 만들기’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 보고회는 농촌자원과 환경, 문화관광, 지역개발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환경정책학회에서 주관했다.
성주군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과 세계적인 명품 참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농촌 만들기’에 대한 비전과 새로운 성장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Clean 성주 만들기’ 사업을 중장기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마련해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재점화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날 김항곤 군수는 “친환경 농촌 만들기 사업은 성주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만큼, 중앙부처와 연구기관 등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하고, 앞으로 정부 주도의 국가시책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은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오는 6월말께 국회,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학회, 언론 등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클린성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친환경 농촌은 ‘성주’란 인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날 착수 보고회는 농촌자원과 환경, 문화관광, 지역개발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환경정책학회에서 주관했다.
성주군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과 세계적인 명품 참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농촌 만들기’에 대한 비전과 새로운 성장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Clean 성주 만들기’ 사업을 중장기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마련해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재점화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날 김항곤 군수는 “친환경 농촌 만들기 사업은 성주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만큼, 중앙부처와 연구기관 등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하고, 앞으로 정부 주도의 국가시책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은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오는 6월말께 국회,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학회, 언론 등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클린성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친환경 농촌은 ‘성주’란 인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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