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아트문화센터·영천문화원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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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진
  • 승인 2013.04.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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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문화학교 ‘무한도-존’ 운영기관 선정
꿈다락
김상희 센터장(왼쪽 첫번째)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석학생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으로 영천아트문화센터와 영천문화원의 컨소시엄으로 청소년 대상 무한도([無限度:한정한 정도가 없는 것)-존(zone:지역)이 선정됐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라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교육기관·단체에서 아동, 청소년이 건전한 주말 여가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및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번 영천아트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무한도-존’은 영천시 고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12월까지 1, 2기로 나눠 진행되며 미래에 대한 상상을 직접 경험해 보고 참여함으로써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토요문화학교는 직업, 진로 상담으로 시작해 바리스타, 아트 콜크클레이, 토피어리, 연극, 미디어 탐방, 포트폴리오, 힐링캠프, 공연 및 발표회 등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든 일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달 16일 개강한 문화학교는 서울에서 온 진로 상담 전문 (주)산책 김민선씨의 진로 상담을 시작으로 지난 6일은 교실 밖 직업 탐색을 위해 영천시청 부근 커피전문점을 방문, 바리스타와 카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무한도-존’은 영천아트문화센터와 영천문화원의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는 만큼 문화예술교육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전달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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